그동안 민간인 출입이 금지됐던 동해안 화진포와 하조대 지역의 군휴양지
가 10일부터 오는 8월20일까지 개방된다.

육군1군사령부는 9일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와 양양군 하조대지역에 있는
군휴양지와 바다를 해마다 해수욕철에 한해 개방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