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상반기 순익 지난해보다 31.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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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지난 상반기중 철강경기의 호전에 힘입어 작년 같은기간보다
31.1% 늘어난 1천2백48억원의 순이익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3조4천3백7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14.2% 증가했다.
이같은 경영실적의 호전은 중국특수등으로 수출이 호조를 보인데다 건설
조선 자동차부문으로부터의 주문이 증가,국내수요가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포철은 설명했다.
또 순이익이 매출보다 훨씬 더 큰폭의 증가율을 보인 것은 수출여건이
호전,해외판매단가를 인상했고 감가상각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포항제철은 상반기중 7백15만9천 의 철강재를 내수시장에 판매하고
3백54만8천 을 수출했다.
조강생산은 1천1백8만2천 ,철강제품생산은 1천67만3천 을 기록했다
31.1% 늘어난 1천2백48억원의 순이익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3조4천3백7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14.2% 증가했다.
이같은 경영실적의 호전은 중국특수등으로 수출이 호조를 보인데다 건설
조선 자동차부문으로부터의 주문이 증가,국내수요가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포철은 설명했다.
또 순이익이 매출보다 훨씬 더 큰폭의 증가율을 보인 것은 수출여건이
호전,해외판매단가를 인상했고 감가상각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포항제철은 상반기중 7백15만9천 의 철강재를 내수시장에 판매하고
3백54만8천 을 수출했다.
조강생산은 1천1백8만2천 ,철강제품생산은 1천67만3천 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