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대학생-경관 10명 돌맞아 부상...어제 남총련 7백명 입력1993.07.12 00:00 수정1993.07.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 전남지역 총학생회연합(남총련) 소속 대학생 7백여명은 11일 오후5시 광주 서구 양림동 아메리칸센터 앞에서 `쌀수입 및 클린턴 미대통령방한 반대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시위과정에서 조선대 김인태군(22.공대 건축과3년) 등 대학생과 경찰등10여명이 돌멩이에 머리 등을 맞아 부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5억'이상 온누리상품권 부정 유통 13곳 적발…추가 조사 나선다 정부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감시체계와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을 강화한다.중기부는 고액매출 점포를 중심으로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부정유... 2 미 TSMC 첨단칩 대중수출제한에 中반도체 오르고 TSMC 하락 미국이 대만의 TSMC가 중국에 첨단 반도체를 공급하는 것을 중단시킬 것이라는 보도 이후 중국의 반도체 지수가 3년만에 최고치로 급등했다. 반면 TSMC 미국예탁증서(ADR)는 이 날 2.1% 하락한 196달러에 거... 3 교실서 스킨십 '모범생' 지적했다가…"상상도 못한 일 당해" 남녀공학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수위 높은 스킨십을 목격하고 이를 지적한 교사가 도리어 부모들에게 항의받은 사연이 공개됐다.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사로서 아이들의 스킨십 목격'이라는 제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