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계열 총 151개사 조사...당초 105사서 46사 더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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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위장계열여부를 조사받고 있는 업체수가 당초 발표
된 1백5개사보다 46개사 늘어난 1백51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정위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50대그룹의 위장계열 조사대상 기
업은 자진신고 58개사, 유권해석 요구 12개사, 제3자 신고 및 자체검토 81
개사 등 모두 1백51개보다 43.8%나 늘어난 수치이다.
공정위는 지난달 16일 50대 그룹으로부터 받은 위장계열사 신고를 마감한
직후 조사대상 업체수는 <>자진신고 28개사 <>유권해석요구 13개사 <>제3자
신고 28개사 <>공정위 자체검토 46개사 등 모두 1백15개사이며 이중 신고등
이 중복된 업체를 제외하면 조사대상업체는 1백5개사라고 발표한바 있다.
따라서 신고마감이후 자진신고를 뒤늦게 해온 업체가 30여개사에 달하고 제
3자신고 또는공정위 자체결정으로 조사대상에 추가된 업체도 10개사 이상이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된 1백5개사보다 46개사 늘어난 1백51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정위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50대그룹의 위장계열 조사대상 기
업은 자진신고 58개사, 유권해석 요구 12개사, 제3자 신고 및 자체검토 81
개사 등 모두 1백51개보다 43.8%나 늘어난 수치이다.
공정위는 지난달 16일 50대 그룹으로부터 받은 위장계열사 신고를 마감한
직후 조사대상 업체수는 <>자진신고 28개사 <>유권해석요구 13개사 <>제3자
신고 28개사 <>공정위 자체검토 46개사 등 모두 1백15개사이며 이중 신고등
이 중복된 업체를 제외하면 조사대상업체는 1백5개사라고 발표한바 있다.
따라서 신고마감이후 자진신고를 뒤늦게 해온 업체가 30여개사에 달하고 제
3자신고 또는공정위 자체결정으로 조사대상에 추가된 업체도 10개사 이상이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