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일 대형차량의 잦은 통행으로 구멍이 뚫리는등 상판의 파손이
심한 마포대교를 오는 10월까지 전면 보수키로 했다.

시는 이를위해 오는 15일부터 3개월간 평일에는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공휴일에는 주야간 교대로 보수작업을 실시할 예정인데 이에따라
공사중일때에 한해 1개차선이 통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