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낙관과 비관이 엇갈리는 가운데 조정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
인다.
지난 주말의 강세에따른 차익매물이 제약조건이 되겠지만 현대계열사의
노사분규가 원만하게 해결될경우 일시적인 단기상승도 가능하고 이때가
현금비중을 높이는 기회가될것 같다.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개별종목에
관심을 집중시키는 투자전략이 적절해보이고 대형제조주및 금융주는
보수적인 투자자세가 좋겠다.
박 태 식 <현대증권 영등포지점장>

종합주가지수의 전그점 근접에따른 경계매물 출회를 오늘도 하락조정
양상이 전망된다.
하지만 이같은 조정은 하방경 직성이 강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예상되
는만큼 하락시마다 분할매수하는 전략이 좋겠다.
당분간 주가는 종합지수 760~780선의 박스권을 현성할 것으로 보이므
로 목표수익률을 낮춘 단기매매가 필요할것 같다.
관심종목으로는 건설주와 증권주가 유리해 보인다.
지 형 용 <신흥증권 영업1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