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4개 계열사 합병/청산...모두 29개사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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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12일 한국후지필름판매등 4개 계열사를 합병또는 청산,계열
사수를 33개에서 29개로 줄인다고 발표했다.
합병대상은 3개사로 올해안에 한국후지필름판매는 한국후지필름에,롯데
크리스탈호텔은 부산호텔롯데에,롯데개발은 롯데산업에 각각 흡수합병키
로 했다. 또 위스키원액 수입을 위해 별도로 설립해 운영해오던 (주)하
이스타는 청산키로 했다.
이밖에 롯데전자등 1~2개 회사를 요건이 갖추어지는대로 공개하기로 했
다.
롯데그룹은 이같은 계열사 축소및 정리계획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식품,
관광 유통,석유화학을 주력업종으로 삼아 이분야에 집중투자,국제경쟁력
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주력업종과 관계없는 회사들은 해
외합작선들과 협의,여건이 성숙되는대로 계속해서 정리해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사수를 33개에서 29개로 줄인다고 발표했다.
합병대상은 3개사로 올해안에 한국후지필름판매는 한국후지필름에,롯데
크리스탈호텔은 부산호텔롯데에,롯데개발은 롯데산업에 각각 흡수합병키
로 했다. 또 위스키원액 수입을 위해 별도로 설립해 운영해오던 (주)하
이스타는 청산키로 했다.
이밖에 롯데전자등 1~2개 회사를 요건이 갖추어지는대로 공개하기로 했
다.
롯데그룹은 이같은 계열사 축소및 정리계획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식품,
관광 유통,석유화학을 주력업종으로 삼아 이분야에 집중투자,국제경쟁력
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주력업종과 관계없는 회사들은 해
외합작선들과 협의,여건이 성숙되는대로 계속해서 정리해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