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국정조사 발의...`율곡' `평화의댐' `12.12'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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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 96명과 무소속 김동길.박찬종 의원 등 의원 1백2명은 12
일 율곡사업, 평화의 댐, 12.12 등 3가지 현안을 조사하기 위한 국정조
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의원들은 국정조사 요구서를 통해 "12.12군사쿠데타, 평화의 댐 건설
, 율곡사업 등에 관해 국회가 진상을 명확히 규명함으로써 역사 재정립과
과거청산 및 진정한 의미의 개혁을 이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민자당과 민주당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총무회담을 열고 국정
조사권를 여야 합동으로 요구하는 문제를 논의했으나 민자당이 이를 거부
했다.
일 율곡사업, 평화의 댐, 12.12 등 3가지 현안을 조사하기 위한 국정조
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의원들은 국정조사 요구서를 통해 "12.12군사쿠데타, 평화의 댐 건설
, 율곡사업 등에 관해 국회가 진상을 명확히 규명함으로써 역사 재정립과
과거청산 및 진정한 의미의 개혁을 이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민자당과 민주당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총무회담을 열고 국정
조사권를 여야 합동으로 요구하는 문제를 논의했으나 민자당이 이를 거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