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처남 손은배씨 교총회장 후보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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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의 처남인 손은배(56.서울인헌국교 교사)씨가 한국교원
단체총연합 차기회장 후보로 추대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손씨가 창립을 주도한 한국교사협의회(회장 고규강)는 지난 10일 전주
시 `한국관''에서 시.도 대표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월로 예정
된 한국교총 회장선거에 손은배씨를 회장후보로 결정하고 추대위원회를
결성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들은 "한국교총 회원 가운데 초중고 교사가 93%를 차지하는데도 역
대 회장은 대학교수들이 도맡아왔다"며 "평교사 출신의 손씨를 적극 추
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단체총연합 차기회장 후보로 추대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손씨가 창립을 주도한 한국교사협의회(회장 고규강)는 지난 10일 전주
시 `한국관''에서 시.도 대표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월로 예정
된 한국교총 회장선거에 손은배씨를 회장후보로 결정하고 추대위원회를
결성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들은 "한국교총 회원 가운데 초중고 교사가 93%를 차지하는데도 역
대 회장은 대학교수들이 도맡아왔다"며 "평교사 출신의 손씨를 적극 추
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