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식품 직장폐쇄 파업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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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남식품 노조의 전면파업이 6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회사쪽이 지
난 10일 노동부와 중앙노동위에 직장폐쇄 신고를 낸 데 이어 12일부터 회
사문을 닫고 노동자들의 출입을 막고 있어 노사의 대립이 첨예화하고 있다.
노조는 이날 오후 회사폐쇄 조처에 대한 항의집회를 갖고 "임금 8.9%
인상안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무기한 파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회사쪽은 경영여건 악화를 이유로 "기본급 4.7% 인상방침을 고
수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노사대결이 오래 갈 조짐이다.
난 10일 노동부와 중앙노동위에 직장폐쇄 신고를 낸 데 이어 12일부터 회
사문을 닫고 노동자들의 출입을 막고 있어 노사의 대립이 첨예화하고 있다.
노조는 이날 오후 회사폐쇄 조처에 대한 항의집회를 갖고 "임금 8.9%
인상안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무기한 파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회사쪽은 경영여건 악화를 이유로 "기본급 4.7% 인상방침을 고
수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노사대결이 오래 갈 조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