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13일 정부와 경제4단체 학계 언론계 연구계 관련단체등과
함께 사무환경개선추진위를 발족,화이트칼라의 생산성향상을 위한 사무
환경개선 운동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날 발족한 사무환경개선추진위는 앞으로 기업이 사무실근로자를 위해
인체공학이 적용된 사무가구 사무기기도입및 휴식공간을 마련하도록 적극
유도키로 했다.

이와관련,상공부는 일본 미국의 경우 OA(사무자동화)기기의 재배치및
업무별 워크스테이션 구성등 사무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사무생산성이
20~30%향상됐다는 평가가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