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육단이 제10기 박카스배 결승 제1국에서 윤현석삼단을 꺾고
대회3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월셔플라자호텔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결승5번기
제1국에서 흑을 쥔 이육단은 윤삼단을 맞아 251수만에 불계승을 거둬 1승을
선취했다.

제2국은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