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그릇전이 서울종로구관훈동 아틀리에서울(737-6889)에서 열리고
있다.

백자에 서양화가 이우환씨의 그림을 넣어 만든 접시와 주전자 커피잔등을
선보인다. 코발트색유액을 사용,산뜻하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그릇으로
만든 것이 특징. 기형을 둥글되 전체적으로 팽팽한 느낌이 나도록 처리한
것도 이색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