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최필규특파원] 중국은 북한의 한국전쟁 정전 40주년 기념식에
대표단을 파견할예정이라고 중국외무부의 한관리가 17일 밝혔다.

이 관리는 오는 27일 평양에서 개최되는 이른바 `대미전쟁(6.25전쟁)
승리 40주년 기념식'' 에 참석해주도록 북한에 보낸 초청장을 북경 당국
이 접수했다고 말했으나 사절단을 이끌 관리의 직급은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