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동 지하철 공사장 침하...주민 1백여명 소동 입력1993.07.18 00:00 수정1993.07.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새벽2시께 서울 중랑구 면목6동409 한진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지하철7호선 환기구설치 공사장에서 이날 내린 비로 지반에 구멍이 뚫리며 내려앉아 인근 주민 1백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날 사고가 나자 주민들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시공회사 관계자들을 불러 공사장 안전점검에 이상이 있었는지의여부를 조사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피아니스트 조성진 "'천재' 라벨에 비하면 난 평범한 연주자…그의 세계 공유하고파" “최근에 리히텐슈타인에서 라벨의 피아노 독주곡 전곡을 연주했는데, 무려 3시간(인터미션 포함)이나 걸리더라고요. 마지막 곡을 연주할 즈음엔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였어요.(웃음) 그런데 피곤하기보단 ... 2 국내 상장 하루 만에…'트럼프 코인' 120% 폭등 [한경 코알라] 코인, 알고 투자하라!한국경제신문의 암호화폐 투자 뉴스레터 '코알라'에 실린 기사입니다.매주 수요일 아침 발행하는 코알라를 받아보세요!무료 구독신청 hankyung.com/newsletter도... 3 [포토]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올겨울 처음으로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악산 청운대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