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호주의 브리스베인에 정기여객노선을 개설한다.

대한항공은 18일 서울~브리스베인구간에 19일부터 매주월요일 정기성전
세기를 3회 운항한뒤 오는 8월9일부터 정기노선이 정식취항한다고 말했다.

이 노선에는 2백60석규모의 B747SP기종을 투입,김포공항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7시40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6시(현지시간) 브리스베인에 도착한다.

브리스베인 출발편은 화요일 오전7시 이륙,시드니를 거쳐 같은날
오후7시30분 김포공항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