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라면시장 활기...라면 5개사 매출 12.4%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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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침체를 겼었던 라면시장이 올들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 삼양, 오뚜기, 야쿠르트, 빙그레 등 라면
5개사의 상반기 판매액이 3,110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12.4%
늘어났다.
업체별로는 농심이 1,875억원(전년 동기대비 13.6%)으로 매출액과
신장률면에서 수위를 지켰으며, 삼양식품은 445억원(12.4%), 오뚜기식
품은 330억원(11.1%), 한국야쿠르트는 252억원(7.7%), 빙그레는 208억
원(9.5%)을 각각 기록했다.
이에따라 시장점유율은 농심의 경우 지난해 59.6%에서 60.3%로 높
아졌으며 삼양식품은 지난해의 14.3%를 유지한 반면 오뚜기식품, 한국
야쿠르트, 빙그레 등은 조금씩 낮아졌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 삼양, 오뚜기, 야쿠르트, 빙그레 등 라면
5개사의 상반기 판매액이 3,110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12.4%
늘어났다.
업체별로는 농심이 1,875억원(전년 동기대비 13.6%)으로 매출액과
신장률면에서 수위를 지켰으며, 삼양식품은 445억원(12.4%), 오뚜기식
품은 330억원(11.1%), 한국야쿠르트는 252억원(7.7%), 빙그레는 208억
원(9.5%)을 각각 기록했다.
이에따라 시장점유율은 농심의 경우 지난해 59.6%에서 60.3%로 높
아졌으며 삼양식품은 지난해의 14.3%를 유지한 반면 오뚜기식품, 한국
야쿠르트, 빙그레 등은 조금씩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