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괌에서 일본 가와사키철강그룹이 발주한 로열 팜리조트호텔
공사를 준공,지난17일 현지에서 개관행사를 가졌다. 일본 미쓰이건설과
공동시공으로 2년만에 완공된 이 호텔은 연면적 1만3천8백67평의 12층
콘크리트구조로 공사금액이 6천4백만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