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체인 (주)보광은 LG유통에 이어 업계 두번째로 훼미리마트
2백호점인 울산 전하현대점(경남 울산시 동구 전하동 244의400)을 지난
14일 개점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1백호점을 오픈한지 9개월만의 일이다. 보광은 2백호점
달성을 계기로 PB상품개발을 확대,타업체와의 상품차별화를 도모하는 한편
물류시스템을 정비해 신선식품의 적시배송능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지방대도시를 중심으로한 가맹점모집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오는
연말까지 3백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