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종합연구소 식물바이러스병치료 항바이러스물질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진로종합연구소는 19일 감자 화훼등 농작물의
고질적 병해의 원인이 되는 식물바이러스병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항바이러스물질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진로그룹 진로종합연구소(소장 김만근)는 식물유전공학연구팀(팀장최규
환박사,문영호.전홍섭연구원)이 순생약자원인 식물에서 유전자조작을 통
해 새로운 항바이러스물질을 분리해내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팀은 우리나라 일부 지방에서만 자생하는 식물인 자리공에서 유
전자 스크리닝을 통해 항바이러스단백질을 발현하는 유전자를 순수분리해
항바이러스단백질을 생산하는 식물체및 미생물에서 대량생산하는 시스템을
이용,신물질의 양산에 들어갔다. 진로종합연구소측은 이 신물질에 대해
이미 2건의 국내특허출원을 끝내고 미국 일본 영국등 10여개국에 국제특
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진로측은 이번에 개발된 신물질에 이어 암 에이즈등 인체의 바이러스질
병에 치료제로 쓸 수 있는 항바이러스물질개발에도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개발된 항바이러스신물질이 들어간 형질전환감자도 개발돼
현재 농촌진흥청 고령지시험장에서 실험재배중이라고 진로측은 밝혔다.
고질적 병해의 원인이 되는 식물바이러스병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항바이러스물질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진로그룹 진로종합연구소(소장 김만근)는 식물유전공학연구팀(팀장최규
환박사,문영호.전홍섭연구원)이 순생약자원인 식물에서 유전자조작을 통
해 새로운 항바이러스물질을 분리해내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팀은 우리나라 일부 지방에서만 자생하는 식물인 자리공에서 유
전자 스크리닝을 통해 항바이러스단백질을 발현하는 유전자를 순수분리해
항바이러스단백질을 생산하는 식물체및 미생물에서 대량생산하는 시스템을
이용,신물질의 양산에 들어갔다. 진로종합연구소측은 이 신물질에 대해
이미 2건의 국내특허출원을 끝내고 미국 일본 영국등 10여개국에 국제특
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진로측은 이번에 개발된 신물질에 이어 암 에이즈등 인체의 바이러스질
병에 치료제로 쓸 수 있는 항바이러스물질개발에도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개발된 항바이러스신물질이 들어간 형질전환감자도 개발돼
현재 농촌진흥청 고령지시험장에서 실험재배중이라고 진로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