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19일 추석등 명절 열차승차권에 대한 청탁을 일체 받지 않기
로 결의했다.

철도청은 이날 최훈청장 주재로 `승차권 청탁배제 및 암표단속 근본대
책회의''를 열고 과거 특정기관이나 사람에게 배려해 승차권을 발급해 왔
던 관행을 없애고 앞으로는 정상적인 발매절차만을 통해 승차권을 구입
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