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 21일 긴급조정권 발동...나머지계열사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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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일오전 황인성총리주재로 긴급 노동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노사분
규중인 현대자동차에 대해 긴급조정권 발동을 결정키로 했다.
이인제노동부장관은 이에앞서 19일오후 중앙노동위원회에 이 회사에 대한
긴급조정권 결정을 위한 의견조회를 했다.
정부는 이에따라 자율해결시한인 20일중으로 현대자동차의 노사협상이 타
결을 보지 못할경우 21일 긴급조정권을 발동할 예정이다.
긴급조정권이 발동되면 노사는 이날부터 20일간 쟁의행위를 일절못하고 중
앙노동위의 긴급조정절차에 따라야 한다.
노동부는 이날 의견조회를 통해 현대자동차 노조는 정부의 설득과 국민들
의 열망에도 불구,4.1중앙노사합의 임금인상률(4.7%)타파,해고자 일괄복직,
현총련의 입지확보등 순수하지 못한 목적을 관철시키려고 21일부터 또다시
파업을 계획하고 있어 긴급조정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23일 총파업을 계획하고 있는 나머지 7개 계열사에 대해서도
22일까지 해결이 안될경우 긴급조정권을 발동할 예정으로 있다.
20일 회의에는 주무부처장관인 이노동부장관을 비롯 내무 법무등 관련장관
과 박관용청와대비서실장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리실의 한고위관계자는 또 "긴급조정과정에서도 타결이 어려울 경우 공
권력투입과 직장폐쇄등의 수순을 밟게될것"이라고 말해 현대노사분규에 강
경대처한다는 정부입장을 확인했다.
노동부는 긴급조정권발동에 대비한 사전준비작업에 착수,"현대자동차긴급
조정에 즈음하여"라는 공표문을 작성중이다
규중인 현대자동차에 대해 긴급조정권 발동을 결정키로 했다.
이인제노동부장관은 이에앞서 19일오후 중앙노동위원회에 이 회사에 대한
긴급조정권 결정을 위한 의견조회를 했다.
정부는 이에따라 자율해결시한인 20일중으로 현대자동차의 노사협상이 타
결을 보지 못할경우 21일 긴급조정권을 발동할 예정이다.
긴급조정권이 발동되면 노사는 이날부터 20일간 쟁의행위를 일절못하고 중
앙노동위의 긴급조정절차에 따라야 한다.
노동부는 이날 의견조회를 통해 현대자동차 노조는 정부의 설득과 국민들
의 열망에도 불구,4.1중앙노사합의 임금인상률(4.7%)타파,해고자 일괄복직,
현총련의 입지확보등 순수하지 못한 목적을 관철시키려고 21일부터 또다시
파업을 계획하고 있어 긴급조정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23일 총파업을 계획하고 있는 나머지 7개 계열사에 대해서도
22일까지 해결이 안될경우 긴급조정권을 발동할 예정으로 있다.
20일 회의에는 주무부처장관인 이노동부장관을 비롯 내무 법무등 관련장관
과 박관용청와대비서실장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리실의 한고위관계자는 또 "긴급조정과정에서도 타결이 어려울 경우 공
권력투입과 직장폐쇄등의 수순을 밟게될것"이라고 말해 현대노사분규에 강
경대처한다는 정부입장을 확인했다.
노동부는 긴급조정권발동에 대비한 사전준비작업에 착수,"현대자동차긴급
조정에 즈음하여"라는 공표문을 작성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