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하철 1호선 95년착공돼 2001년에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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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 대전지하철 1호선이 오는 95년 착공돼 2001년에 개통된
다.
19일 시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대도시 교통대책위원회에서 확정한 교통종합
대책을 구체화하기위해 우선 지하철을 건설하고 버스전용차선제 교차로구조
개선등 교통체계관리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지하철 건설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타당성검토와 노선선정,투자계획수
립등을 마무리짓고 내년초에 지하철기획단을 구성한뒤 기본및 실시설계를 거
쳐 95년 착공키로 했다.
시는 이에앞서 오는 8월 시민공청회를 통해 최적합한 노선선정과 함께 차량
방식들을 결정할 계획이다.
시는 지하철의 차량방식 선정과 관련,서울 부산의 중량식 전철보다 건설비
용과 이용률면에서 효율적인 중량식이나 경량식 전철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량식 전철의 경우 시간당 3만~6만명 수송이 가능해 수송능력이 뛰어나지
만 중량식이나 경량식 전철은 배차간격과 노선굴곡반경을 줄일수 있어 이용
객의 접근성과 이용률을 높일수 있다는 것이다.
또 중량식은 당 3백억~4백억원이 들어가는데 비해 중량식은 2백50억~3백50
억원,경량식은 2백억~3백억원이 소요돼 건설비용을 크게 줄일수 있다.
한편 시는 오는 94년 하반기부터 버스전용차선제를 시행하고 좌석버스의 비
율을 50%수준까지 끌어올리고 가변차선제도 시행키로 했다.
이밖에 신호등 자동홍보방송기설치와 노선 자동안내방송을 실시하고 회사택
시와 개인택시의 비율을 6대4로 조정키로 했다.
다.
19일 시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대도시 교통대책위원회에서 확정한 교통종합
대책을 구체화하기위해 우선 지하철을 건설하고 버스전용차선제 교차로구조
개선등 교통체계관리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지하철 건설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타당성검토와 노선선정,투자계획수
립등을 마무리짓고 내년초에 지하철기획단을 구성한뒤 기본및 실시설계를 거
쳐 95년 착공키로 했다.
시는 이에앞서 오는 8월 시민공청회를 통해 최적합한 노선선정과 함께 차량
방식들을 결정할 계획이다.
시는 지하철의 차량방식 선정과 관련,서울 부산의 중량식 전철보다 건설비
용과 이용률면에서 효율적인 중량식이나 경량식 전철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량식 전철의 경우 시간당 3만~6만명 수송이 가능해 수송능력이 뛰어나지
만 중량식이나 경량식 전철은 배차간격과 노선굴곡반경을 줄일수 있어 이용
객의 접근성과 이용률을 높일수 있다는 것이다.
또 중량식은 당 3백억~4백억원이 들어가는데 비해 중량식은 2백50억~3백50
억원,경량식은 2백억~3백억원이 소요돼 건설비용을 크게 줄일수 있다.
한편 시는 오는 94년 하반기부터 버스전용차선제를 시행하고 좌석버스의 비
율을 50%수준까지 끌어올리고 가변차선제도 시행키로 했다.
이밖에 신호등 자동홍보방송기설치와 노선 자동안내방송을 실시하고 회사택
시와 개인택시의 비율을 6대4로 조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