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개발 첨단중방식도료기술 국내 처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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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첨단중방식도료기술이 국내에 처음 소개
된다.
도장공사업체인 건설도장(대표 차정웅)은 오는 22일 대한상의 국제회
의장에서 미국NASA와 생산업체인 인오거닉 코팅사의 관계자를 초청,첨
단부식방지도료및 도장기술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월 인오거닉 코팅사와 국내총판계약을 맺은 건설도장은 수입판매에
이어 단계적으로 국내생산도 추진키로 했다.
NASA가 우주선발사태의 부식방지를 위해 개발한 첨단중방식도료기술은
철제교량 유류탱크 선박 컨테이너용도료생산에까지 적용되고 있다.
이 도료는 특히 단1회도장으로 반영구적사용이 가능한데다 녹확산정도를
나타내는 손실률도 5년내에 0.1%이하일 정도로 뛰어나다는 것.
또한 이기술로 시공된 철구조물은 생산자인 인오거닉 코팅사를 통해 영국
로이드보험회사로부터 25년간 하자보증보험 혜택을 받는다.
건설도장관계자는 이부식방지도료는 미국의 인오거닉 코팅사가 NASA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IC531"이란 제품명으로 생산중이라며 "건설도장이 국내
판매와 시공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세미나에서는 NASA정책조정실 부실장인 타이론 테일러씨가
NASA개발품의 기술이전절차에 대해,미국 SSPC(철구조물도장위원회)위원인
파케 샤퍼씨가 부식이론과 수용성 고비율 징크실리 케이트화학이론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된다.
도장공사업체인 건설도장(대표 차정웅)은 오는 22일 대한상의 국제회
의장에서 미국NASA와 생산업체인 인오거닉 코팅사의 관계자를 초청,첨
단부식방지도료및 도장기술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월 인오거닉 코팅사와 국내총판계약을 맺은 건설도장은 수입판매에
이어 단계적으로 국내생산도 추진키로 했다.
NASA가 우주선발사태의 부식방지를 위해 개발한 첨단중방식도료기술은
철제교량 유류탱크 선박 컨테이너용도료생산에까지 적용되고 있다.
이 도료는 특히 단1회도장으로 반영구적사용이 가능한데다 녹확산정도를
나타내는 손실률도 5년내에 0.1%이하일 정도로 뛰어나다는 것.
또한 이기술로 시공된 철구조물은 생산자인 인오거닉 코팅사를 통해 영국
로이드보험회사로부터 25년간 하자보증보험 혜택을 받는다.
건설도장관계자는 이부식방지도료는 미국의 인오거닉 코팅사가 NASA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IC531"이란 제품명으로 생산중이라며 "건설도장이 국내
판매와 시공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세미나에서는 NASA정책조정실 부실장인 타이론 테일러씨가
NASA개발품의 기술이전절차에 대해,미국 SSPC(철구조물도장위원회)위원인
파케 샤퍼씨가 부식이론과 수용성 고비율 징크실리 케이트화학이론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