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미,`영변 핵사찰'에 합의...오늘 새벽 3차회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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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최완수특파원]북한과 미국은 19일밤(한국시각 20일오전2시)제네바
의 미대표부에서 열린 제3차 고위급회담에서 영변핵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
기구(IAEA)의 사찰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미국의 고위 소식통에 의하면 지난 16일 2차회담후 3차회담성사를 위해 19
일 하루종일 실무접촉을 계속해온 양측은 이날 오후 늦게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인 IAEA의 사찰등에 관해 의견접근을 보고 공식합의를 위해 이날 오후
7시 제네바주재 미대표부에서 3차회담을 가졌다.
이날 실무접촉에서 양측은 회담재개뿐만아니라 양측이 2차회담에서 이견을
보인 부문에 관해 본국 정부와의 협의를 토대로 실질적인 회담을 한것으로
이 소식통은 전했다.
의 미대표부에서 열린 제3차 고위급회담에서 영변핵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
기구(IAEA)의 사찰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미국의 고위 소식통에 의하면 지난 16일 2차회담후 3차회담성사를 위해 19
일 하루종일 실무접촉을 계속해온 양측은 이날 오후 늦게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인 IAEA의 사찰등에 관해 의견접근을 보고 공식합의를 위해 이날 오후
7시 제네바주재 미대표부에서 3차회담을 가졌다.
이날 실무접촉에서 양측은 회담재개뿐만아니라 양측이 2차회담에서 이견을
보인 부문에 관해 본국 정부와의 협의를 토대로 실질적인 회담을 한것으로
이 소식통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