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 시큐리티사(대표 김재건)는 노약자용 안전전화기 실버폰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실버폰이 6곳의 전화번호를 미리 입력,사용자가 통화를 하고싶
거나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비상버튼을 누르기만하면 자동으로 전화
를 걸어준다고 설명했다. 또 거동이 불편해 집에 걸려오는 전화를 받지못할
때도 비상버튼을 누르면 수화기를 들지않고 쉽게 통화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외와함께 이전화기가 무동작 감지센서를 채용,일정시간동아 집안
에 사람의 움직임이 전혀 없을때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주는 무동작경보기능
이 있다며 노부모와 떨어져 사는 이들의 심리불안을 해소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