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정도 6백년을 기념사업과 관련된 사료가 20일부터 본격 수집된다.

서울시는 20일 내년으로 다가온 정도 6백년기념사업의 하나로 95년까지 조
선조에서 근.현대사에 이르는 서울의 역사자료를 발굴, 보존키로 했다.

시는 이를위해 학계 전문가 1백여명을 참여시켜 국내의 규장각.국립중앙박
물관은 물론 해외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각종 사료를 검증.수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