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지구 내달 아파트분양...23사 월내 사업승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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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대규모택지개발지구로 주목을 받고있는 고양시 화정지구에서 8월
초에 아파트분양이 시작될 전망이다.
20일 고양시및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당초 6월말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
이었던 화정지구 사업승인이 늦어지는 바람에 8월초에야 아파트분양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화정지구에는 삼성건설 현대산업개발 럭키개발등 23개업체가 사업승인을
신청해놓고 있으나 이들 업체가운데 현대산업개발만 지난8일 고양시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았을뿐 나머지업체는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고양시는 이와관련,현재 사업승인신청서 검토작업이 거의 끝나간다면서 늦
어도 이달안에는 사업승인을 내주고 내달초께는 분양이 시작될수 있을 것이
라고 밝혔다.
화정지구는 고양시 지도읍 화정리에 위치한 61만9천여평의 대규모 택지개
발지구로 총1만7천8백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초에 아파트분양이 시작될 전망이다.
20일 고양시및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당초 6월말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
이었던 화정지구 사업승인이 늦어지는 바람에 8월초에야 아파트분양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화정지구에는 삼성건설 현대산업개발 럭키개발등 23개업체가 사업승인을
신청해놓고 있으나 이들 업체가운데 현대산업개발만 지난8일 고양시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았을뿐 나머지업체는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고양시는 이와관련,현재 사업승인신청서 검토작업이 거의 끝나간다면서 늦
어도 이달안에는 사업승인을 내주고 내달초께는 분양이 시작될수 있을 것이
라고 밝혔다.
화정지구는 고양시 지도읍 화정리에 위치한 61만9천여평의 대규모 택지개
발지구로 총1만7천8백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