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정주영현대그룹명예회장은 20일 오후
중국과의 자동차합작생산 공장건설계획과관련,"하청부품업체도 현
지에 진출시킬 계획이며 전용부두를 확보해 중국전역에 자동차를
공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졍명예회장은 이날 김포공항귀빈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대의
노사분규와관련해서는"정세영그룹회장이 잘 알아서 처리하고 있어
별도로 언급할게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