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상공 오존층파괴 우려할 상태 아니다"...`과학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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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행해진 과학로켓 `과학1호'' 오전측정 결과 우리나라 상공
의 오존상태는 우려할 상태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월4일 충남 태안군 안흥시험장에서 발사된 `과학1호''의 측정자
료를 분석한 연세대 조희구교수(천문대기학과)는 로켓측정치와 연세대
서울캠퍼스 내 오존관측소의 지상측정치 및 미국항공우주국과 기상청의
측정치를 비교한 결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20일 발표했다.
한편 `과학1호''를 설계한 항공우주연구소 유장수박사(우주기술연구소
장)는 `과학1호''가 고도39km까지의 한반도상공 오존층을 탐사하고 수평
거리 77.1km지점에 낙하하기까지 모든 기능이 목적 성능을 발휘해 성공
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의 오존상태는 우려할 상태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월4일 충남 태안군 안흥시험장에서 발사된 `과학1호''의 측정자
료를 분석한 연세대 조희구교수(천문대기학과)는 로켓측정치와 연세대
서울캠퍼스 내 오존관측소의 지상측정치 및 미국항공우주국과 기상청의
측정치를 비교한 결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20일 발표했다.
한편 `과학1호''를 설계한 항공우주연구소 유장수박사(우주기술연구소
장)는 `과학1호''가 고도39km까지의 한반도상공 오존층을 탐사하고 수평
거리 77.1km지점에 낙하하기까지 모든 기능이 목적 성능을 발휘해 성공
적이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