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취락지역 개발 겉돈다...도시행정 핑계 예산 "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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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3백25개 취락지역중 도시로 편입될 예정이거나 규모가
작은 1백11곳을 제외한 2백14곳 45.049 (약1천4백62만7천평)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46곳은 지난해까지 계획 수립이 끝났고 올해안에 면소재지
8곳등 34곳의 개발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올해 개발대상중 5곳은 이미 개발계획을 승인했고 나머지 29
곳은 계획을 심의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무질서하게 팽창하는 도내 자연취락을 계획적으로 개발해 기반
시설을 갖춘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만든다는 당초의 취지와는 달리 취락
지역 개발은 계획에서 끝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 4억5천만원등 87년이후에 매년 계획 수립을 위
한 용역비만 책정하고 사업비는 책정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작은 1백11곳을 제외한 2백14곳 45.049 (약1천4백62만7천평)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46곳은 지난해까지 계획 수립이 끝났고 올해안에 면소재지
8곳등 34곳의 개발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올해 개발대상중 5곳은 이미 개발계획을 승인했고 나머지 29
곳은 계획을 심의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무질서하게 팽창하는 도내 자연취락을 계획적으로 개발해 기반
시설을 갖춘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만든다는 당초의 취지와는 달리 취락
지역 개발은 계획에서 끝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 4억5천만원등 87년이후에 매년 계획 수립을 위
한 용역비만 책정하고 사업비는 책정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