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감리회사 및 감리전문인력에 대한기술향상 등을위해 건설기
술연구원 산하에 건설공사 품질관리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
로 했다.
건설부는 부실공사를 방지키 위해 공공건설공사의책임갈리제 도입 등
감리제를 대폭 강화한 것과 관련 이를 조기에 뿌리내리게 하기위해서는
감리회사 및 감리자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감도할 수 있는 기관의 설립
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건설부는 품질관리센터 설립은 이를수록 바람직하다는 입장아래 내년
도 예산에 센터의 설립 출연금으로 12억원을 책정했다.
건설부는 품질관리센터의 설립추진과 함께 건설기술 개발을 위한 기술
연구진흥센터의 설립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기술연구진흥센터의 경우도 건설기술연구원 산하에 설립해 건설기술
개발과 관련한 업무를 부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