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년 1인당수출 1천7백66달러...주요 경쟁국들에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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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인당수출액은 지난해의 경우 1천7백66달러에 그쳐 일본은 물론
대만 싱가포르등 주요경쟁국들보다도 크게 뒤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무협은 지난해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중국등 6개국의 1인당 수출액을 산출한결과 한국은 1천7백66달러로
중국(73달러)을 제외한 나머지국가들중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또 임금 물가 금리 환율등 가격경쟁력을 결정하는 14개요인을 국가별로
비교한결과 한국이 경쟁국들보다 유리한 요인은 노동생산성 대미달러환율등
3개에 불과한 반면 불리한 요인은 명목임금 금리 물가등 9개요인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무협은 밝혔다.
대만 싱가포르등 주요경쟁국들보다도 크게 뒤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무협은 지난해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중국등 6개국의 1인당 수출액을 산출한결과 한국은 1천7백66달러로
중국(73달러)을 제외한 나머지국가들중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또 임금 물가 금리 환율등 가격경쟁력을 결정하는 14개요인을 국가별로
비교한결과 한국이 경쟁국들보다 유리한 요인은 노동생산성 대미달러환율등
3개에 불과한 반면 불리한 요인은 명목임금 금리 물가등 9개요인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무협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