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7.21 00:00
수정1993.07.21 00:00
수출입은행은 21일 (주)대우가 인도의 국영석유가스공사로부터 수주한 해양
석유가스생산설비 연불수출거래에 1억1천4백만달러의 수출자금을 지원키로했
다고 발표했다.
금리는 연6.61%로 만기는 10년이다.
이프로젝트는 (주)대우가 인도 봄베이 서북방 1백60km에 위치한 "봄베이하
이"유전에 1억6천3백만달러규모의 해양석유가스생산설비를 일괄수주방식으로
수출하는 거래이다. 제작자는 대우조선이며 94년말 인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