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공업 임금협상 타결...조합원, 협상안 승인 입력1993.07.22 00:00 수정1993.07.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라중공업(대표 황병주.인천시 중구 항동)의 올 임금협상이 21일 4.7% 임금인상으로 완전타결됐다. 이 회사 노조(위원장 심종섭)는 이날 오전 9시경 노사가 지난 20일 오후 잠정 합의한 올해 임금협상안에 대해 전체 조합원 1천3백42명의 90.5%인 1천2백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찬반투표를 실시, 찬성 7백10표(58.5%)로 통과시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측 석동현 "이재명 호칭 공모…'당대표' 절대 안 붙일 것"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외곽에서 윤석열 대통령 입장을 대변해온 석동현 변호사가 5일 "이재명 호칭 공모"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석 변호사는 "야당이나 좌파 세력은 요즘 마구잡이로 윤 대통령을 ... 2 경찰,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 '내란 혐의' 추가 입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내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5일 복수의 언론에 시민단체의 고발을 접수해 ... 3 비키니 입은 임세령, 인생샷 찍는 이정재…깜짝 포착된 곳이 배우 이정재(51)와 임세령(47) 대상그룹 부회장이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미국 연예 매체인 백그리드는 지난달 30일 "'오징어게임'의 스타 이정재가 파트너 임세령과 함께 세인트 바츠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