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련 자격증 소지자도 병역특혜 검토...환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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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내년부터 대기, 수질, 폐기물등 환경관련분야의 1,
2급 기사자격증을 소지한 군 입영대상자들도 병역특례혜택을 받게
된다.
환경처는 22일 환경기사자격증을 가진 군입영대상자를 대상으로
병역특례자를 선발해 분뇨처리장과 하수종말처리장등 환경기초시설에
배치하는 방안을 마련, 최근 국방부 병무청등과 협의를 거쳐 최
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환경처는 이에 따라 병무청으로부터 병역특례자 선발지침이 접수
되는대로 이같은 환경기초시설을 관리하는 시,도등 지방자치단체로
부터 필요인원을 보고받아 병역특례자의 수와 활용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환경처의 한 관계자는 국방부, 병무청과 협의끝에 병역특례자를
환경기초시설등에 배치키로 했다고 전하고 그러나 특례자수와 활용
방안등에 대한 준비작업이 필요하고 관련법규도 개정해야 하기 때
문에 실시시기는 내년 상반기 이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급 기사자격증을 소지한 군 입영대상자들도 병역특례혜택을 받게
된다.
환경처는 22일 환경기사자격증을 가진 군입영대상자를 대상으로
병역특례자를 선발해 분뇨처리장과 하수종말처리장등 환경기초시설에
배치하는 방안을 마련, 최근 국방부 병무청등과 협의를 거쳐 최
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환경처는 이에 따라 병무청으로부터 병역특례자 선발지침이 접수
되는대로 이같은 환경기초시설을 관리하는 시,도등 지방자치단체로
부터 필요인원을 보고받아 병역특례자의 수와 활용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환경처의 한 관계자는 국방부, 병무청과 협의끝에 병역특례자를
환경기초시설등에 배치키로 했다고 전하고 그러나 특례자수와 활용
방안등에 대한 준비작업이 필요하고 관련법규도 개정해야 하기 때
문에 실시시기는 내년 상반기 이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