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시밀리 내수 회복세 진입...상반기중 8만8천4백여대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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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중 팩시밀리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삼성전자.신도리코.금성사등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내수시장에
판매한 팩시밀리는 총 8만8천4백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만1천2백여대
보다 1만7천2백여대(24.2%)가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들어 고기능.저가격의 홈팩스 3기종을 잇따라 출시한 삼성전자는 올 상
반기중 지난해 같은기간의 2만5백대보다 15.1%가 증가한 2만3천6백여대를
팔았다.
또 신도리코는 이 기간중 1만8천대를 판매해 작년의 1만6천2백대보다 2천8
백대인 11%가 증가했으며 올해 1만3천3백70대를 판 금성사도 지난해의 9천7
백대보다 37%가 늘어난 3천6백대의 판매증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화승전자는 11%,대우통신은 31%의 판매증가를 보인것으로 나타났
다.
이같은 팩시밀리 내수판매가 회복세를 보이는 것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0%의 수요감소를 경험했던 업체들이 올들어 고기능.저가격제품을 앞세워
관공서.기업체등의 대체수요와 개인사무실이나 일반가정등을 중심으로 한
신규수요 창출에 영업력을 집중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22일 삼성전자.신도리코.금성사등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내수시장에
판매한 팩시밀리는 총 8만8천4백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만1천2백여대
보다 1만7천2백여대(24.2%)가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들어 고기능.저가격의 홈팩스 3기종을 잇따라 출시한 삼성전자는 올 상
반기중 지난해 같은기간의 2만5백대보다 15.1%가 증가한 2만3천6백여대를
팔았다.
또 신도리코는 이 기간중 1만8천대를 판매해 작년의 1만6천2백대보다 2천8
백대인 11%가 증가했으며 올해 1만3천3백70대를 판 금성사도 지난해의 9천7
백대보다 37%가 늘어난 3천6백대의 판매증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화승전자는 11%,대우통신은 31%의 판매증가를 보인것으로 나타났
다.
이같은 팩시밀리 내수판매가 회복세를 보이는 것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0%의 수요감소를 경험했던 업체들이 올들어 고기능.저가격제품을 앞세워
관공서.기업체등의 대체수요와 개인사무실이나 일반가정등을 중심으로 한
신규수요 창출에 영업력을 집중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