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기업인 듀폰이 자사의 기술수준을 과시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기
업이라는 이미지까지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한국듀폰에 따르면 듀폰은 최근 미국 전역에서 12만6천개 이상의 플
래스틱 병과 자동차 범퍼등을 수거해 폴리머 분해공정을 통해 재생수지를
만들고 이 수지로 다시 1만3천평방피트의 대형 재활용 돛을 제작,세계에서
가장 큰 목재선박인 로즈호에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