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트로,소형 감열프린터 메커니즘개발 모듈 국내기술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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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판매시점정보관리) 계측기 티켓발행기등에 사용되는 소형 감열프린
터의 모듈이 국산화됐다.
기술용역전문업체인 메카트로(대표 김희동)는 22일 폭 60 이하의 소형
감열프린터 메커니즘을 개발,모듈을 국내기술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또 프린터용지 절단장치인 커터도 개발해 전량수입에 의존하던 소형감열
프린터의 주요장비를 국산화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번에 개발한 장치가 특정분야에만 국한돼 사용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POS 계측 전자저울 데이터단말기등 여러분야에 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글 한자및 각종 기호의 지원도 가능해 사용중 원하는
글자를 추가로 인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카트로가 1억여원을 들여 개발한 이모듈은 감열기록소자와 이송구동
장치등이 결합된 프린터의 핵심장치로 팩시밀리와 프린터기술이 혼합된
첨단장치이다.
회사측은 다음달 프린터 보드를 완성,오는 9월부터 완제품을 판매하는
한편 관련업계에 모듈과 커터를 부품으로도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관련업체는 그동안 대당 1만8천엔,1만엔에 각각 수입해오던 모듈과 커터를
국산품으로 채택할 수 있게돼 커다란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터의 모듈이 국산화됐다.
기술용역전문업체인 메카트로(대표 김희동)는 22일 폭 60 이하의 소형
감열프린터 메커니즘을 개발,모듈을 국내기술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또 프린터용지 절단장치인 커터도 개발해 전량수입에 의존하던 소형감열
프린터의 주요장비를 국산화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번에 개발한 장치가 특정분야에만 국한돼 사용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POS 계측 전자저울 데이터단말기등 여러분야에 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글 한자및 각종 기호의 지원도 가능해 사용중 원하는
글자를 추가로 인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카트로가 1억여원을 들여 개발한 이모듈은 감열기록소자와 이송구동
장치등이 결합된 프린터의 핵심장치로 팩시밀리와 프린터기술이 혼합된
첨단장치이다.
회사측은 다음달 프린터 보드를 완성,오는 9월부터 완제품을 판매하는
한편 관련업계에 모듈과 커터를 부품으로도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관련업체는 그동안 대당 1만8천엔,1만엔에 각각 수입해오던 모듈과 커터를
국산품으로 채택할 수 있게돼 커다란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