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민자당의원들 "돈드는 귀향행사 많다"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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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9일 귀향활동및 당원의식개혁 실천지침을 받고 본격적인 여름귀
향활동에 들어간 민자당의원들은 "귀향활동지침에 돈 들어가는 행사가
너무 많다"며 한결같이 불만.
중앙당은 귀향활동지침에서 지구당별로 당원단합대회는 물론 <> 한뫼
한가람살리기및 매월 1회환경보호운동 <> 주부대학운영 <> 경로당 양로
원 고아원의 평시위문활동및 소년소녀가장돕기등을 펼치도록 시달.
이에대해 경북지역의 한 의원은 "당에서 하라는 행사들중 돈이 들어가
지않는 행사가 어디있느냐"면서 "하라는대로다하면 아마 3천만원 이상은
들것"이라고 중앙당에 항의.
또 다른 농촌지역출신의원은 "물론 지침대로다 하지야 않겠지만 `깨끗
한정치'' `돈안들이는 정치'' 하자면서 명색이 귀향활동지침에 돈들어가는
행사만 늘어놓으면 앞뒤가 안맞는것 아니냐"고 불평.
향활동에 들어간 민자당의원들은 "귀향활동지침에 돈 들어가는 행사가
너무 많다"며 한결같이 불만.
중앙당은 귀향활동지침에서 지구당별로 당원단합대회는 물론 <> 한뫼
한가람살리기및 매월 1회환경보호운동 <> 주부대학운영 <> 경로당 양로
원 고아원의 평시위문활동및 소년소녀가장돕기등을 펼치도록 시달.
이에대해 경북지역의 한 의원은 "당에서 하라는 행사들중 돈이 들어가
지않는 행사가 어디있느냐"면서 "하라는대로다하면 아마 3천만원 이상은
들것"이라고 중앙당에 항의.
또 다른 농촌지역출신의원은 "물론 지침대로다 하지야 않겠지만 `깨끗
한정치'' `돈안들이는 정치'' 하자면서 명색이 귀향활동지침에 돈들어가는
행사만 늘어놓으면 앞뒤가 안맞는것 아니냐"고 불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