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공중전화카드사용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기위해 26
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동방플라자 화랑에서 제2회 공중전화카드전시회를
갖는다.

한국통신카드(사장 진강현)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일반카드
83종,고객주문카드 5천여종을 비롯해 개인출품공모 입상작 45점,일본
홍콩등 외국의 카드수집협회출품작 20점,그리고 세계 1백50여개국의
공중전화카드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회에서는 카드자율교환대도 설치해 수집가상호간의 교환 판매가
가능하며 전시회 기념카드 2종을 비롯 주제별로 세트화된 일반카드도
판매한다. 아울러 다 쓴 카드 30장을 가져오는 관람객에게는 2천원권
새카드 1장을 증정한다.

한편 한국통신카드는 서울전시회를 마친후 대구 전북 부산 경기 제주등
5개지역에서도 순회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