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환율안정위한 공개시장조작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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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최필규특파원]중국인민은행은 20억달러 규모의 환율안정기금을 정
식으로 설립하고 외환조절시장에 수시로 개입함으로써 중앙은행의 환율안
정을 위한 공개시장조작에 착수했다.
23일 북경및 홍콩의 금융계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은 이같은 환율안정자
금을 조성,한 때 10대1을 돌파했던 대미달러에 대한 인민폐의 조절시장환
율을 올 하반기중 8대1선에서 유지키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중국인민은행은 최근 북경과 상해 심천등지에서 이미 2억달러
상당액을 매도했다.
중국 원화는 지난 7월초 달러당 10원을 넘어섰으나,현재는 달러당 8. 5-
8. 9원선에서 안정돼 있다.
식으로 설립하고 외환조절시장에 수시로 개입함으로써 중앙은행의 환율안
정을 위한 공개시장조작에 착수했다.
23일 북경및 홍콩의 금융계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은 이같은 환율안정자
금을 조성,한 때 10대1을 돌파했던 대미달러에 대한 인민폐의 조절시장환
율을 올 하반기중 8대1선에서 유지키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중국인민은행은 최근 북경과 상해 심천등지에서 이미 2억달러
상당액을 매도했다.
중국 원화는 지난 7월초 달러당 10원을 넘어섰으나,현재는 달러당 8. 5-
8. 9원선에서 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