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선본 영서

<>주말연속극"엄마의 바다"(MBCTV 오후 8시)=가게주변에 대형 피자집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가족들은 그나마 적은 손님이 다 없어질까 걱정에
싸인다. 동네 골목길에서 동재와 영서가 같이 있는 것을 본 엄마는 영서의
외출을 금지한다. 영서는 이모의 연락을 받고 영문도 모른채 이모가게로
나와 미숙아줌마가 주선한 선을 보게 된다.

의료부조리 척결모색

<>"생방송 심야토론 전화를 받습니다"<의료서비스,개선할 수 없나>(KBS1TV
밤 10시30분)=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높은 가운데 의료부조리
척결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의료계의 부조리근절과
서비스개선은 병원의 일과성 자정운동이나 검.경의 단순 사정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다. 관련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의료서비스개선과
부조리척결방안을 모색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