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4일 정기인사와 관련,인사위원회(위원장 김도언대검
차장검사)를 열고 검찰 9월 정기인사방안을 논의했다.
대검차장검사및 법무부 검찰국장등 4명의 기존위원에 서울,수원
대구,광주지검장 4명을 추가로 포함시켜 7명으로 대폭 확대한이날
인사위원회는 공직자 재산등록 불성실신고자에 대한 인사처리방침
과 인사청탁자에 대한 불이익처리방안등이 집중거론된 것으로알려
졌다.
이날 인사위원회 결과에 따라 검찰 정기인사는 9월말쯤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