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민주당, 김대중씨 `생환기념'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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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일부 당직자와 김대중전대표의 측근들은 김전대표 납치사건
발생 20주년을 맞아 진상규명 작업과는 별도로 김전대표의 무사 생환을
기념하는 조촐한 행사를 가질 예정.
김전대표의 한 측근은 24일 "73년 김전대표가 동경에서 납치된 것은
8월8일이었고 묶인채 동교동 자택에 돌아온 것은 닷새후인 8월13일 이
었다"면서 "다음달 13일에 무사생환 20주년을 기념하는 간단한 행사를
가질 생각이라고 소개.
동교동관계자들은 이에 따라 김전대표의 비서관이었던 윤철상씨를 중
심으로 이날 첫 준비 모임을 갖고 행사내용 등을 논의.
발생 20주년을 맞아 진상규명 작업과는 별도로 김전대표의 무사 생환을
기념하는 조촐한 행사를 가질 예정.
김전대표의 한 측근은 24일 "73년 김전대표가 동경에서 납치된 것은
8월8일이었고 묶인채 동교동 자택에 돌아온 것은 닷새후인 8월13일 이
었다"면서 "다음달 13일에 무사생환 20주년을 기념하는 간단한 행사를
가질 생각이라고 소개.
동교동관계자들은 이에 따라 김전대표의 비서관이었던 윤철상씨를 중
심으로 이날 첫 준비 모임을 갖고 행사내용 등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