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56번째 생일을 맞은 이기택 민주당 대표는 북아현동 자택에서
인사차 찾아온 의원 및 지구당 위원장 10여명, 가족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며 조촐한 축하파티를 가졌다.
이날 이 대표 집에는 김영삼 대통령, 최규하 전 대통령, 이만섭 국회의
장, 김대중 전 대표, 김동길 국민당 대표, 이종찬 새한국당 대표, 김덕
안기부장, 박관용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난초를 보내 생일을 축하했다.
이 대표는 이날 낮에는 4.19 동지회에서 마련한 축하잔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