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참기름시장 진출 이어 마요네즈도 생산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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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이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참기름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마요네즈와 토마토케첩 시장에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동원산업은 그동안 식품 부문에서 수산가공식품과 냉동식품 분야에만
주력해 왔으나 올들어 경영다각화 차원에서 조미료식품 시장에도 진출
키로 하고 우선 참기름 시장에 뛰어들었다.
지난 19일부터 시판되기 시작한 `동원참기름''은 세가지로, 유통망은
주로 기존 동원산업 제품 직거래처와 대형슈퍼마켓들로 이루어졌다.
동원산업이 참기름 분야를 먼저 택한 것은 연간3천억원 규모로, 식품
업체제품이 차지하는 덩치가 올해에는 6백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
돼 시장전망이 밝기 때문이다.
마요네즈와 토마토케첩 시장에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동원산업은 그동안 식품 부문에서 수산가공식품과 냉동식품 분야에만
주력해 왔으나 올들어 경영다각화 차원에서 조미료식품 시장에도 진출
키로 하고 우선 참기름 시장에 뛰어들었다.
지난 19일부터 시판되기 시작한 `동원참기름''은 세가지로, 유통망은
주로 기존 동원산업 제품 직거래처와 대형슈퍼마켓들로 이루어졌다.
동원산업이 참기름 분야를 먼저 택한 것은 연간3천억원 규모로, 식품
업체제품이 차지하는 덩치가 올해에는 6백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
돼 시장전망이 밝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