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편의점 자체브랜드 상품경쟁...LG 태인 훼미리마트 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4시간 편의점(CVS)들이 자체브랜드로 판매하는 상품을 경쟁적으로 늘려
    가고 있다.
    LG25는 김과 양말 등을 `LG''라는 상표로 팔고 있고 `럭키''로 돼 있는 80
    여품목 상표를 `LG''로 바꾸어 공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편의점 로손을 운영하는 태인유통은 건어물과 냉장피자를 비롯 양말 액세
    서리 화장지 등 1백여 품목을 `로손''이란 상표로 각 체인점에 공급하고있다.
    또 훼미리마트의 경우 햄버거 샌드위치 양말 티슈들을 자체상표로 판매하
    고 있으며 `훼미리마트''라는 상표로 양말을 일본에 수출도 하고 있다.
    이밖에 미니스톱 써클K 세븐일레븐 등 대부분 편의점들이 패스트푸드와 건
    어물 음료 화장지 물통들을 자체 상표로 제작, 판매중이며 점차 품목을 늘
    려가는 추세다.

    ADVERTISEMENT

    1. 1

      '불법조업' 中 어선 나포…해경에 흉기 휘둘러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우리 측 배타적경계수역(EEZ)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던 중국 어선이 나포됐다. 이 과정에서 중국 선원들은 흉가까지 휘두르며 격렬히 저항했고, 해경 대원 1명이 다쳤다.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7시께 신안군 가거도 남서방 약 103㎞ 해상(한·중 잠정조치수역 동측 한계선 내측 약 5.5㎞,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범장망 중국 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25일 밝혔다.해경은 야간을 틈타 우리 수역에서 게릴라식 조업을 하는 불법 범장망 어선을 검거하기 위해 항공기와 경비함정을 동시에 투입, 입체적인 나포 작전을 펼쳤다. 항공기에서 양망(친 그물을 걷어 올림)하는 순간을 채증하고 인근에서 대기 중이던 경비함정이 전속 기동, 검색팀을 투입해 신속한 검거 작전을 진행했다.해경이 해당 선박에 올라타는 과정에서 일부 중국 선원이 흉기를 들고 격렬히 저항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관이 고속단정으로 추락해 다치기도 했다. 해경은 나포한 어선을 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하고 불법 어획물 1t을 압수했다.해경은 흉기를 들고 경찰관을 위협한 중국 선원에 대해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추가 적용, 엄벌할 예정이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2. 2

      "이러다 26년 만에 최고가도 찍나"…신고가에 개미 '들썩' [선한결의 이기업 왜이래]

      SK텔레콤 주가가 오르고 있다. 작년 대규모 해킹 사태 여파로 주가가 내린 채였던 와중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에 일찌감치 투자한 지분가치가 조명을 받은 영향에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19~23일까지 5거래일간 주가가 13.59% 뛰었다. 덩치가 크고 주가 등락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통신주치고는 이례적이다. 지난 23일엔 6만2700원에 장을 마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021년 11월 주식 액면분할을 한 이래 가장 높은 가격이다. 이 가격을 웃돌면 환산 기준 26년만에 최고가를 찍게 된다.작년 내내 주가가 지지부진했던 것과는 딴판이다. SK텔레콤의 주가는 지난해 5.68% 내렸다. 코스피지수가 71.73% 오르는 동안 오히려 뒷걸음질을 쳤다. 작년 4월 해커의 악성코드 공격을 받아 이용자 유심(USIM) 정보가 대거 유출된 사실이 알려진 영향이 컸다. 사건이 알려진 뒤 한달여간 이 기업 주가는 약 11% 빠졌다. 이는 SK텔레콤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대리점을 통한 이동통신 신규 가입을 중단하고, 가입자에게 위약금을 면제해주면서 본업인 통신업 가입자가 줄어든 까닭에서다. 작년 4월부터 넉 달간 번호이동 기준 72만명이 SK텔레콤을 떠났다. 통신업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인구가 한정된 와중 통신3사와 알뜰폰 사업자 등이 가입자 파이를 나눠먹는 구조다. 밸류에이션(가치평가)가 확 내린 와중 차차 상황이 바뀌었다. 작년 하반기 다른 통신사들이 연달아 정보 유출 사태를 겪으면서 역설적으로 특정 통신사를 기피하는 현상이 잦아든 영향이다. 작년 말엔 KT가 가입자 위약금을 면제해주자 SK텔레콤이 기존 이탈 고객이 자사 서비스에 재가입할 경우 가입 연수와 멤버십 등급을 그대

    3. 3

      가수 비, 팬 SNS에 "생각 짧았다"…사과 댓글 남긴 이유

      가수 비가 대만 콘서트 도중 팬에게 춤을 추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가 팬이 청각장애인인 것을 뒤늦게 파악하고 사과했다.23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비는 지난 17일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스틸 레이닝 앙코르'(Still Raining: Encore) 공연 중, 관객석에서 춤을 추는 대신 휴대전화로 무대를 촬영 중인 한 여성 팬을 발견했다.비는 관객들에게 함께 춤을 추며 즐길 것을 독려했다. 그러던 중 이 여성 팬을 지목해 "왜 춤을 추지 않느냐”고 한국어로 물었다. 이 질문은 공연장 통역사에 의해 중국어로 번역됐다. 하지만 이 여성 팬은 자신의 귀를 가리키는 동작을 취한 뒤 말없이 미소를 지으며 계속해서 촬영을 이어갔다. 소통에 어려움을 겪은 비는 아쉬워했다. 이후 여성에게 더 큰 반응을 보여달라고 요청한 뒤 공연을 이어갔다.공연 이틀 뒤 이 여성은 비를 태그하며 자신의 SNS에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여성은 "춤을 안 춘 것이 아니라 비와 통역사가 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며 "청각장애가 있어 대화하려면 입 모양을 읽거나 실시간 자막이 필요하다"고 했다.이 여성은 비의 의도를 오해해 자신에게 더 크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하는 줄 알았다고 했다. 여성은 "비가 불만족스러운 듯 발을 구르며 다시 해보라고 요청했다"며 "손으로 '업 업'(up up) 제스처를 취했을 때도 '(노래) 더 크게'라는 뜻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왜 비에게 수어로 대답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비가 나를 말 안 듣는 팬으로 오해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비는 20일 여성의 게시물에 중국어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