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 지정업체,공영택지 매입 크게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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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지정업체들의 공영택지 매입실적이 지난해부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국주택협회가 집계한 공영개발택지매입현황에 따르면 지정업체들이
협회의 추천을 통해 매입한 공영택지는 지난 91년 38개지구 1백19만4천
8백9평에 달했으나 지난해에는 48개지구 59만3천1백30평으로 규모면에서
50.4%나 격감했다.
이같은 추세는 올해에도 이어져 6월만 현재 매입한 공영택지는 24개지
구에 34만1천73평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해 상반기의 14개지구 36만
4천5백42평보다 2만3천4백69평이나 줄어든 수치이다.
특히 올 상반기중에 나온 택지중에는 지난해 업체들의 기피로 반려됐
다가 재공급된 땅이 전체의 40%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신규공급택지는
20만평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못하고 있다.
한국주택협회가 집계한 공영개발택지매입현황에 따르면 지정업체들이
협회의 추천을 통해 매입한 공영택지는 지난 91년 38개지구 1백19만4천
8백9평에 달했으나 지난해에는 48개지구 59만3천1백30평으로 규모면에서
50.4%나 격감했다.
이같은 추세는 올해에도 이어져 6월만 현재 매입한 공영택지는 24개지
구에 34만1천73평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해 상반기의 14개지구 36만
4천5백42평보다 2만3천4백69평이나 줄어든 수치이다.
특히 올 상반기중에 나온 택지중에는 지난해 업체들의 기피로 반려됐
다가 재공급된 땅이 전체의 40%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신규공급택지는
20만평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