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메이저중 하나인 93US오픈골프대회에서 일본의 고바야시 히로미(30)
가 단독 2위를 마크,선두 헬렌 알프레드슨(스웨덴)을 2타차로 뒤쫓았다.

24일(현지시간) 미인디애나주 크루크드 스틱G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고바야시는 1언더파 71타를 기록,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백9타로 이날 69타,합계 2백7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알프레드슨과 최종일
우승다툼을 벌이게 됐다.

고바야시는 지난주 JAL 빅애플클래식에서 미투어 첫승을 기록한바 있다.

전날 선두였던 미셸 맥건은 이날 78타,합계 2백14타로 공동 14위로
무너졌다.